직원 한 명 고용 비용 계산 – 월급 200만 원의 진짜 비용은 얼마일까
직원을 한 명 쓰면 일이 훨씬 편해질 것 같지만,
자영업자들이 가장 많이 착각하는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.
“월급 200만 원이면, 200만 원만 있으면 되는 거 아니야?”
현실은 전혀 다릅니다.
직원 한 명을 고용하는 순간, 월급 외에 보이지 않는 비용이 쏟아지기 시작합니다.
직원 급여 구조를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
직원 급여는 이렇게 구성됩니다.
- 기본급
- 주휴수당
- 4대보험 사업주 부담
- 퇴직금 적립
이것이 모두 합쳐져야
“진짜 고용 비용”이 됩니다.
월급 200만 원 직원, 실제 비용 계산
기본 가정
- 월급 200만 원
- 주 5일 근무
- 4대보험 가입
4대보험 사업주 부담률
| 항목 | 사업주 부담 |
|---|---|
| 국민연금 | 약 4.5% |
| 건강보험 | 약 3.6% |
| 장기요양 | 약 0.4% |
| 고용보험 | 약 0.9% |
| 산재보험 | 약 1.2% |
| 합계 | 약 10.6% |
실제 월 비용
| 항목 | 금액 |
|---|---|
| 월급 | 2,000,000원 |
| 4대보험 | 약 212,000원 |
| 퇴직금 적립 | 약 166,000원 |
| 합계 | 약 2,378,000원 |
👉 직원 한 명 = 월 약 238만 원
주휴수당이 빠져 있으면 더 위험합니다
시급 직원이라면 주휴수당이 붙습니다.
예:
- 시급 10,000원
- 주 40시간 근무
→ 주휴수당 포함 시
→ 실제 시급 약 12,000원
이걸 모르고 고용하면
나중에 소급 지급 요구가 들어올 수 있습니다.
아르바이트도 비용은 비슷합니다
많은 사장님들이
“알바는 싸지 않나?”라고 생각합니다.
하지만 주 15시간 이상이면
- 4대보험 일부 적용
- 주휴수당 발생
즉,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.
직원 1명 추가했을 때 손익분기점
예시:
- 직원 비용 월 240만 원
- 마진율 30%
→ 매출이 월 800만 원 이상 늘어야 합니다.
이 계산 없이 채용하면
→ 열심히 장사할수록 손해가 날 수도 있습니다.
실제 사례
음식점 A사장
- 알바 1명 고용
- 매출 증가 300만 원
- 인건비 250만 원
→ 남는 돈 50만 원
→ 실질적으로 의미 없는 고용
결론: 직원은 ‘편의’가 아니라 ‘투자’입니다
직원 고용은 감정이 아니라 숫자로 결정해야 합니다.
- 월급만 보지 말 것
- 4대보험·퇴직금 포함 계산
- 손익분기점 먼저 계산
이 세 가지만 지켜도
위험한 채용을 피할 수 있습니다.
❓ 자주 묻는 질문
Q1. 4대보험 안 들고 고용하면 안 되나요?
불법이며, 적발 시 과태료와 소급 청구가 나옵니다.
Q2. 알바도 퇴직금 줘야 하나요?
1년 이상 근무 시 지급 대상입니다.
Q3. 직원 대신 가족 고용은 괜찮나요?
형식상 가능하지만, 세무·노무 문제 발생 가능성 큽니다.